목차
치매 예방약 (뇌 영양제)는 과연 치매 예방 효과가 있을까?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면서 동시에 무조건 치매 예방약/뇌영양제를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최근 의학계의 화두도 바로 이 뇌 영양제에 대한 효과에 관한 것이다.
1. 치매라는게 무엇인가?
일반인들에게 치매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기억력이 감퇴하는 질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의학적으로 치매는 질병보다는 증상에 가깝다. 치매는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을 주는 상태로 정의된다. 그러므로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table 371-4에 제시된 것 처럼) 다양한 것들이 존재한다.
(1) 알츠하이머병 (Alzheimer's disease)
노년기 발생 치매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다.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이다 보니 치매에 걸리면 낫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바로 이 알츠하이머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의 기전은 아직 분분하지만 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에 신경 독성을 일으키는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Amyloid-β)이 축적되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은 복잡하지만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증상으로는
1) 기억과 학습 또는 인지영역의 확실한 감퇴 (날짜와 요일이 헷갈림, 음식 맛이 달라짐, 늘 가던 곳이 새로움 등)
2) 연장된 정체기 없이 꾸준한 인지 감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건망증은 아님)
3) 혼합 병인이 없어야 함 (인지 기능의 감퇴를 일으킬 다른 질병이 없어야 함) 이 있다.
(2) 혈관성 치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을 가질수록 치매 가능성이 높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아닌 혈관성 치매를 의미한다.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뇌기능의 저하가 올 경우 치매를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생기는 치매를 혈관성 치매라 한다. 원인이 명확한 만큼 알츠하이머병과는 다르게 예방의 가능성도 높다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을 제때 복용하는 것 등)
(3) 파킨슨성 치매
증상으로는 손떨림, 행동 느러짐 등이 있는 파킨슨병이 발병한 이후 나타날 경우 파킨슨성 치매라고 한다.
반대로 치매 증상이 먼저 나타난 후 보행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4) 루이소체 치매 (Lewy body dementia)라고 한다.
(5) 알코올성 치매
반복적인 음주로 인해 기억 중추가 손상되어 필름이 끊기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치매로 전두엽 기능 장애가 동반되어 성격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2. 치매 예방약, 치매 치료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의 타겟은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신경전달물질에 있는데
위 사진은 신경세포 사이의 간극을 모식화 한 그림으로 신경전달물질이 전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정확한 그림은 아님)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분석해 본 결과 Ach (아세틸콜린)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이 감소되어 있었고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키는 효소 (AceE, 아세틸콜린 분해효소)를 줄이면 치매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치매환자에서 사용하는 약 역시 AchE(아세틸콜린분해효소) 저해제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도네페질(아리셉트),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 등이 있다.
(2) 콜린 알포세레이트 (글리아티민)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까?
뇌영양제/치매 예방약으로 처방되는 약은 AchEI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저해제)이 아니라 아세틸콜린 (신경전달물질)의 전구물질인 콜린 알포세레이트이다. 치매환자에서 아세틸콜린(신경전달물질)이 감소되어 있으니 그 물질을 늘리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고 실제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콜린 알포세레이트 (치매 예방약)이 치매 환자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유일 무이한 연구 결과도 있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2959283
The ASCOMALVA trial: association between the cholinesterase inhibitor donepezil and the cholinergic precursor choline alphoscera
The first results of the ASCOMALVA trial suggest that association of choline alphoscerate to the standard treatment with a ChE-I may represent an option to prolong beneficial effects of cholinergic therapies in AD with concomitant ischemic cerebrovascular
pubmed.ncbi.nlm.nih.gov
다만 이 연구는 도네페질이라는 치매약을 먹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현재 알려진 치매 예방과는 거리가 먼 연구이다. 또한 짧은 기간과 적은 표본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외의 소수 연구에서도 콜린 알포세레이트 (치매 예방약, 뇌 영양제) 단일로서 치매를 예방한다는 어떤 근거 있는 연구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콜린 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약이 치매를 예방한다던가 영양제로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다.
3. 왜 뇌 영양제로 불리게 되었을까?
치매는 예방 할 수도 치료할 수도 없는 불치병이다. 현재 나와있는 도네페질 등의 치매 치료제도 치료보다는 중증 환자로의 진행을 늦출 뿐이다 (6개월가량). 치매로 진단받게 되면 본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마저 무너지는 상황에서 치료나 예빵약이 없다는 건 매우 무서운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콜린 알포세레이트가 전문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데는 대안이 없다는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 제약회사는 대대적으로 뇌 영양제, 치매 예방약으로 광고했고 동시에 의사들은 무분별한 치매 예방제 처방을 내렸다. 그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5370&thread=22r05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5370&thread=22r05
www.dailymedi.com
2020년 1분기 원외 처방액 1위는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티민 (뇌영양제, 치매 영양제)이 차지했으며 같은 성분의 중근당 글리아티린도 4등을 차지했다. 2019년 콜린 알포세레이트 성분약의 청구금액은 3500억에 달했으며 그것은 고스란히 국민의 건보재정에서 충당되었다.
이것이 심각한 이유는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뇌영양제에 국민 보험이 보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려 그 좋다는 고지혈증약보다도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
4. 드디어 뇌영양제/치매예빵약이 무분별한 급여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944
'재평가'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환자 아니면 본인부담 80% - 의협신문
뇌기능개선제 성분인 콜린알포세레이트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재평가 결과가 나왔다. 치매 치료에 사용하는 경우에만 기존 급여를 인정하고 경도인지장애 등 그외
www.doctorsnews.co.kr
3500억이라는 무자비한 급여 처방은 앞으로 많이 줄어들 예정이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은 더이상 이전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치매 예방약이라고 처방받던 사람들은 앞으로 치매진단검사를 받고 치매 진단을 받아야만 급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콜린 알포세레이트의 효능에 대해 근거로 드는 ASCOMALVA 연구조차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도네페질이라는 치매 치료제와 동시에 먹었을 때만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의사가 치매 예방약을 줄 수 없다고 하거나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환자 의사 약사 모두 당황스럽겠지만 그렇게 되어야 하는 문제였다.
다만, 변수는 있다. 이러한 제동에 콜린 알포세레이트를 판매하던 제약회사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판결이 확정되기 전 까지 급여 제외가 유보되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소송에서 제약회사들은 패소 판결을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환수협상 소송전도 진행 중인데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환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패소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이 청구한 집행정지가 모두 인용되면서 아직까지 급여 축소 시행은 보류 중이다.
절반 가까운 제약회사가 콜린 알포세레이트 판매를 접었지만 올해 상반기 콜린 알포세레이트 처방 금액은 310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18%나 늘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2579&REFERER=NP
[데일리팜] 콜린알포 상반기 처방액 3천억...또 신기록 행진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가 외래 처방시장에서 상반기에만 3000억원을 올렸다. 효능 논란에 따른 임상재평가와 급여 축소, 재평가 포기 제품의 무더기
www.dailypharm.com
현재 가장 중요한 경도인지장애에서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가 제출되어야 뇌 영양제로서의 지위를 획득해 판매가 가능하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법률싸움등으로 인해 2027년까지 뇌 영양제로 처방받는 것이 가능할 예정이다.
5. 치매 예방약 치료약의 미래는?
Infectious Theory Of Alzheimer's Disease Draws Fresh Interest
Money has poured into Alzheimer's research, but until very recently not much of it went toward investigating infection in causing dementia. A million dollar prize may lead more scientists to try.
www.npr.org
신기한 이론을 적용해 치매 백신 개발에 도전한 그룹이 있다. 바로 치매를 감염성 질환으로 바라보는 이론인데 치매뿐만 아니라 비감염성 질병에서 이런 백신 개발의 시도는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치매의 경우는 뇌 또는 신경계를 타깃으로 하다 보니 부작용이 많아 개발에 실패했다.
또한, 동물실험이고 아밀로이드 (퇴적물)가 쌓인다는 가설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된 것인데
국내외 과학기술동향, 정책, 문화 등 과기계 이슈 정보 제공. 매주 금요일 뉴스레터 발송
국내외 과학기술동향, 정책, 문화 등 과기계 이슈 정보 제공. 매주 금요일 뉴스레터 발송
www.sciencetimes.co.kr
2020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타 아밀로이드 (퇴적물)가 치매를 일으키는 게 아니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종전까지만 해도 베타 아밀로이드 등의 퇴적물이 신경세포에 쌓여 독성을 나타내는 이론이 일반적이었다. 그러한 이론에도 불구하고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치매약의 개발은 모두 실패했다는 점에서 치매의 진행과 베타 아밀로이드는 관련이 없다는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므로 베타 아밀로이드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치매 백신에도 물음표가 달릴 수 있다.
(2) 아두헬름 (아두카누맙)
아두헬름 승인은 2003년 허가받은 메만틴이라는 이후 근 20년 만에 나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근본적인 원인을 겨냥한 최초의 치료법이라고 하였다. 다만, 아두헬름의 안전성 및 효과성에 대한 이슈가 계속 있었는데 정확히 효능이 어떨지 모르는 상태에서 1년 투여 비용이 7000만 원에 달하는 약은 현재 시장에서 퇴출되는 수순을 밟고 있다.
(3) 레켐비 (레카네맙)
올해 7월 FDA는 레켐비를 승인했다. 레카네맙은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 바로 베타 프로토피브릴(Protofibril) 항체가 이 약의 주인공이다. 단일 클론 항체로서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해 결합한 다음 베타 아밀로이드의 침착을 방지한다.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212948
레카네맙의 효능은 3상 무작위 대조 임상 실험에서 평가되었는데 이 연구 결과 위약과 비교하여 (1차 종료 시점)까지 의미 있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경도 인지장애, 일상생활 척도 점수, 알츠하이머 평가 척도에서 입증되었다. 현재, 미국에서의 연간 약 값은 3000만 원 (보험 적용 시 900만 원)으로 예상되었고 국내 도입은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쯤으로 보고 있다.
경도인지장애에서 현재 급여 이슈가 있는 만큼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6. 완벽하게 입증된 치매 예방 방법은?
(1) 긍정적인 생각, 운동만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https://pubmed.ncbi.nlm.nih.gov/12965975/
Healthy aging and dementia: findings from the Nun Study - PubMed
The Nun Study is a longitudinal study of 678 Catholic sisters 75 to 107 years of age who are members of the School Sisters of Notre Dame congregation. Data collected for this study include early and middle-life risk factors from the convent archives, annua
pubmed.ncbi.nlm.nih.gov
책으로 나와 유명해진 존 스노우의 수녀원 연구를 보면 수녀들의 사후 뇌 부검을 했을 때 뇌가 더 많이 파괴되어도 치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를 발견했는데 그 이유를 평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정적인 수녀의 경우는 뇌가 적게 파괴되어도 치매 증상이 심했다고 한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095254620300119
Physical exercise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Alzheimer's disease
Dementia is one of the greatest global challenges for health and social care in the 21st century. Alzheimer's disease (AD), the most common type of de…
www.sciencedirect.com
또한, 운동과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 및 치료의 관계는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 운동은 최소 6개월에서 2년까지 유지된 경우 효과를 드러냈다 (1주일 3회 60분 이상).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알츠하이머 치매로 인한 삶의 파괴를 늦춤으로써 건강한 일생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2) 화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가?
https://pubmed.ncbi.nlm.nih.gov/20923507/
Cognitive leisure activities and their role in preventing dementia: a systematic review - PubMed
• Actively participating in cognitive leisure activities during mid- or late life may be beneficial in preventing the risk of Alzheimer's disease and other dementias in the elderly; however, the evidence is currently not strong enough to infer a direct c
pubmed.ncbi.nlm.nih.gov
운동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 중 하나가 노년기에 재미로 치는 화투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냐 하는 것인데 외국에서도 포커나 체스 등 인지 기능을 이용하는 활동과 관련한 치매 예방 연구과 이루어졌고 결론만 말하자면 치매 예방에 강력한 증거는 없었다. 다만, 다른 활동을 하는 것보다 인지 기능을 이용한 체스, 포커 등의 활동이 이득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7. 현대 의학의 한계와 현실
앞에서 밝혔듯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한다고 알려진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긍정적인 마인드이다. 현대 의학에서 치매의 치료는 최대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데 목적이 있다. 즉, 초기 치매가 발병하고 그것이 죽음까지 최대한 천천히 이행되게 하여 치매로 인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기 전 이 세상을 떠나게 하는 것이다.
잔인한 표현인 듯 하지만 현재 만성병 치료들에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도 그러하듯 무서운 질병에 예방 또는 백신이 없다는 것은 굉장히 두려운 일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무분혈하게 콜린 알포세레이트를 먹게 되는 결과를 낳았고 그것을 당국도 묵인했다.
대안이 없는 치매 치료의 현실. 그것의 민낯을 보여주기에는 두려움이 컸다.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오지에 사는 사람보다 더 긴 수명을 가진다. 가장 큰 이유는 대형병원과 접근 용이한 의료시설이 많은 것인데 그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콜린 알포세레이트(치매 예방약)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보긴 어렵다. 뇌 영양제를 받기 위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내원이 되면서 그들의 인지 상태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당근 같은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만으로 몇천억의 건보재정이 투입되는 것은 반대다. 콜린 알포세레이트 성분은 콩 레시틴에서 추출되어서인지 실제 임상에서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이기도 하다. 대안이 없는 의료 현실을 고려해 봤을 때 먹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먹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나라의 돈으로 보조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다른 선진국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OTC (일반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바뀌어 오롯이 구매자가 100% 부담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8. 짧은 결론
1. 콜린 알포세레이트 (글리아타민, 글리아티린)가 치매 예방한다는 근거는 현재 없다.
2. 적절한 운동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3. 올해 허가받은 레켐비라는 약은 종전과 다른 치매 치료제로 향후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4. 대안이 없는 현실 속에서 영양제로서 먹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 의견)
'의학 > 신경,신경외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치매 전조 증상 vs 단순 건망증 구별법 (12) | 2025.04.29 |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의학적 원인 분석: 뇌졸중과 기저질환의 영향 (11) | 2025.04.24 |